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 테츠오 (문단 편집) ==== 아키라 2권 ==== 이전에 시비가 붙었었던 크라운 패거리가 테츠오를 알아보고 공격을 해오자, 염동력으로 자갈들을 튕겨내어 상대의 두 눈을 실명시키고 '''머리를 터트려버린다.''' 그리고 자신은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머리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약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패거리를 따라 보스인 조커에게 향한 테츠오는 공중에서 볼링공들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그를 간단히 제압하고, 약을 내놓으라며 소리지른다.[* 계속해서 약을 내놓으라고 말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테츠오는 시술 이후 제대로 된 약을 섭취하지도 않았고 적절한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탈출했다. 오오니시가 말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다.'는 가만히 휴식을 취하라는 이야기지 마음대로 초능력을 써재끼라는 소리가 아니다.] >[[야마가타(AKIRA)|야마가타]]: 어쨋든 크라운의 보스를 혼자로 만들어줬으면 해. >폭주족 멤버: 전에 너네 팀에 있었잖아. 어째서 그 녀석이 괴물이라는 거야. >야마가타: 그래서 말했잖냐. '''예전의 테츠오와는 느낌이 좀 다르다고...''' >폭주족 멤버: 조금이라고? '''너희들 그렇게 태평한 소리했다가 머리가 날라가도 난 모른다.''' >---- >- {{{-1 과거와는 달라진 테츠오의 모습에 당황하는 폭주족들}}} 크라운을 제압한 뒤 조직을 통째로 흡수한 테츠오의 모습이 카네다 일행을 포함한 여러 폭주족들에게서 목격되자, 근처 폭주족들은 오랜만에 모여 대책 회의를 연다. 한편 테츠오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단번에 사망하는 순도 70%의 약을 섭취하고도 멀쩡했고 정신을 차리자 오토바이를 타고 나간다. 이후 자신을 쫒아오는 폭주족 한 명을 염동력으로 간단히 죽여버리고 야마가타에게 다가서던 찰나 카네다가 앞을 가로막는다. 테츠오는 지금까지 언제나 너만 보스였고, 나는 그냥 너의 부하에 지나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해내지만 카네다는 "너도 보스가 됐잖아. '''쓰레기 장에서..."'''라고 말하며 비꼰다.[* 카네다는 단 한번도 테츠오를 자신 아래로 본 적이 없다. 물론 항상 챙김만 받고 직접 리드해본 적이 없는 테츠오 입장에서는 울분이 쌓일 만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카이나 야마가타에게는 카네다에 대한 열등감이 없었다. [[폭주족]]이라는 일종의 불량 집단 내에서 어쩔 수 없이 권력이 갈리는 것뿐이지, 당시 상황에서도 카네다는 총을 쏘지 못하는데 반해 야마가타는 가차없이 쏘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카네다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테츠오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카네다는 권총을 꺼내들지만 쏘지못하고, 테츠오는 어처피 못 쏠줄 알았다며 자동차를 염동력으로 내던진 뒤, 자신을 죽이려던 야마가타의 '''머리통을 박살내 즉사시킨다.'''[* 앞에서 한 폭주족이 야마가타에게 "머리가 날라가도 난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진짜로 [[플래그|머리가 박살나는]] 최후를 맞이했다.] 이를 눈앞에서 목격한 카네다는 극도로 분노하여 진짜로 총을 쏴버리고 말고, 날라간 총알은 테츠오의 몸통에 명중한다. 이때 "진... 진짜로 쐈어."라고 말하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면 카네다가 끝까지 자신을 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시키시마 대령은 카네다가 숨겨두고 있던 캡슐을 빼앗는 테츠오의 모습을 목격하고, 먹으면 즉시 죽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며 만류한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캡슐을 삼킨 테츠오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카네다는 군인들에 의해 끌려간다. 그 순간, 테츠오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더니 멀쩡하게 부활했고, 초능력을 사용해도 지금까지 겪었던 두통 또한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시키시마는 너의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며 자신과 함께 갈 것을 요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